[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계양전기가 거래재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계양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30원(0.98%)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양전기는 지난 2월15일 직원 횡령이 발생되면서 약 5개월간 거래가 정지됐다. 지난 4월에는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에서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이후 한국거래소가 지난 2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서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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