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새 생명 더하기’ 헌혈캠페인
티맥스, ‘새 생명 더하기’ 헌혈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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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티맥스소프트가 7일 강남구 대치동 본사와 분당 R&D에서 '새 생명 더하기’헌혈캠페인을 펼쳤다.
▲ 7일 티맥스소프트 본사가 위치한 강남구 대치동 글라스타워 빌딩에서 ‘새 생명 더하기’ 헌혈캠페인에 티맥스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티맥스는 회사 차원에서도 이 날 헌혈한 임직원들이 자신의 헌혈증서를 기증하면 이에 상응해 회사에서 1장당 일정 금액의 성금을 기부함으로써(매칭그랜트방식)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7일 오전 9시부터 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약 25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 날 기증받은 헌혈증서와 회사의 기부금은 회사 직원 직계가족 중 필요한 환자를 포함해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티맥스 김재민 과장은 "평소 무심코 지나쳐 버리게 되는 게 헌혈인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나의 조그만 관심이 누군가 절실히 필요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또한 헌혈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 자체로도 축복받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티맥스 이수정 대리는 "혈액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새 생명 더하기’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 차원에서 '나눔'의 의미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가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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