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구딸(GOUTAL)의 '윈 포레 도르 캔들' 한정판을 선보인다. 구딸은 프랑스 파리 벨샤스가에서 1981년 출발한 향수 브랜드다.
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겨울 숲의 차가운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 날아다니며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콘셉트다.
이날부터 전국 구딸 매장과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구매자한테 홀리데이 캔들 리스와 구딸 성냥갑(매치 박스), 홀리데이 센티드 카드 등을 덤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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