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지원
한국씨티銀, 청소년 금융교실 '씽크머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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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과 강교자 대한 YWCA연합회장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한국씨티은행은 21일 대한YWCA연합회(회장 강교자)와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 씽크머니' 협약식을 갖고 미화 41만9천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명동 대한YWCA연합회 강당에서 진행된 기부 협약식에는 대한YWCA 연합회 강교자 회장과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 임연빈 경영지원그룹 수석부행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우고 체험하는 청소년 금융교실 - 씽크머니'는 한국씨티은행과 대한YWCA 연합회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과 금융이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까지 86만6천달러를 지원했다.
 
시행 3년차인 올해에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100여명과 YWCA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전국 31개 지역의 초•중학교, YWCA 시설 내에 개설된 토요체험교실, 초등학생 방과 후 금융교실 및 협력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영구 행장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 모두가 함께 감당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자 투자”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조기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수혜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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