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자산운용, 'SH 한-중 파생상품 A-1호' 출시
SH자산운용, 'SH 한-중 파생상품 A-1호'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SH자산운용은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LF)인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를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신한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이번 ELF는 매 4개월마다 중도상환 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기준지수 대비 순차적으로 90-90-90-85-85-85-80-80-80% 이상인 경우, 만기 이전이라도 연 14.0%수준으로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중도상환 없이 만기에 기초자산의 지수가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80%미만인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42.0%(연 14.0%)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두 지수 중 성과가 좋지 않은 지수의 수익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증시와 중국관련 홍콩증시가 최소한 큰 폭으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