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부부의 날 행사' 개최
굿모닝신한證, '부부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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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임부점장 부인 120명을 삼청각에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건강강좌를 듣는 직원만족 행사를 가졌다.
 
'굿모닝신한 가족의 소중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은 물론 제주도, 여천, 밀양, 강릉 등 굿모닝신한증권 전국 85개 지점장 및 본사 부서장 부인 총 120명이 참석해 유쾌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국악 3중주와, 박경호 한의사의 '소중한 건강 챙기기', 오찬ㆍ케익만들기, 양희은 공연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케익만들기 행사중에 흘러나온 남편들의 러브동영상에는 평소 무뚝뚝하기만 하던 남편이 공개적으로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부인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김향란 서귀포지점장 부인은 "평소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는데 사장님이 직접 이것 저것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남편이 건강하고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내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운배 경영기획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부부의 날을 맞아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임부점장 부인들을 모시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굿모닝신한증권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 굿모닝신한증권의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임부지점장 부인들이 가족들을 위해 케익을 만들고 있다©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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