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 높은 제품 매출 증가·제조원가 감소로 이익 늘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보락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8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16억9200만원과 견줘 94.0%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484억3500만원으로 전년(397억6400만원)보다 2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0억6900만원으로 전년(19억6200만원) 대비 81.1% 증가했다. 보락은 부가가치 높은 제품의 매출 증가와 제조원가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Tag
#보락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