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달 맞아 30일까지 보충·대용량 제품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 계열사 이니스프리가 이달 30일까지 '해피 어스 데이'(HAPPY EARTH DAY) 이벤트를 열어 보충(리필) 가능하거나 대용량 제품 가격을 깎아준다. 17일 이니스프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소비자들이 제품을 다시 쓰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리필 파우치'와 '콜라겐 펩타이드 탄력 앰플 크림'처럼 내용물이나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 구매자한테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공병 반납 임무를 달성하고 당첨된 소비자들도 선물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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