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감상 서비스 개시
KTF,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 감상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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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KTF는 10일 ‘매그넘 코리아(Magnum Korea)’사진전의 주요사진을 휴대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에서 KTF 도우미가 휴대폰에서 보았던 동일한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KTF 고객 누구나 휴대폰에서 ‘**74’와 쇼(SHOW)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접속해 이언 베리(Ian Berry) 등 매그넘 작가 20인의 대표사진 20장을 휴대폰에서 볼 수 있다.
 
매그넘 모바일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위치한 전시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현장에서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감상과 할인쿠폰 다운로드 시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데이터통화료(9.1원/1KB)는 부과된다.
 
KTF 인터넷사업팀 최정윤 팀장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작품을 휴대폰에서 미리 감상하고, 전시장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그넘 코리아’전은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 매그넘(Magnam Photos)의 작가 20인이 1년간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찍은 사진으로 구성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오는 8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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