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가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속등 속에 지수별로 장중 마이너스와 플러스를 반복한 끝에 가까스로 소폭이나마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02%) 상승한 34,624.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07%) 오른 4,453.5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01%) 상승한 13,710.2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6.07포인트(0.46%) 오른 3,492.4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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