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공급 부족 우려에 3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71달러(0.78%) 오른 배럴당 91.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11월 7일 이후 최고치인 동시에 연중 최고치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44달러(0.47%) 상승한 94.37달러에 거래됐다. 역시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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