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오는 29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멕시코 전통음식인 타코 전문 브랜드 '더 타코 부스'를 선보인다.
서울 압구정 로데오 1호점에 열자마자 도산공원 맛집으로 자리 잡은 '더 타코 부스'는 신세계 강남, 본점에 이어 부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명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 조지 클루니, 켄달 제너가 멕시칸 음식에 매료돼 브랜드를 선보일 정도로 멕시칸 음식과 술은 글로벌에서 핫한 아이템이다.
인기 '비리아 타코'는 2021년 구글 푸드 검색어 트렌드 1등을 차지하며 이슈몰이를 했다.
대표 메뉴로 비프 비리아 타코(1만 4000 원), 비프 비리아 부리또(1만 3000 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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