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한국씨티銀,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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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한국씨티은행은 최고 연 45.46%(세전) 이자수익이 가능한 '한국·홍콩·대만 지수연동예금 1호'와 22.50%(세전)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홍콩·대만 지수연동예금 1호는 코스피200지수와 항셍지수, MSCI 타이완 지수에 연동되며 만기는 1년 6개월이고,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되며 만기는 1년이다.
 
또한 개인고객이 지수연동예금 가입과 동시에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에 교차가입할 경우, ▲1년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7.3%(세전) ▲1년만기 정기예금은 연 7.1%(세전) ▲6개월 만기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6.7%(세전) ▲6개월 만기 정기예금은 6.5%(세전)의 특별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지수연동예금과 특별금리가 제공되는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의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교차가입시 지수연동예금 가입금액이 특별금리가 지급되는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의 가입금액보다 높아야 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수연동예금은 만기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으로, 위 지수연동예금의 가입은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교차가입시 영업점장 전결금리보다 높은 특별금리로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를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므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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