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전사적 사회봉사활동 전개
현대택배 전사적 사회봉사활동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추석을 맞아 현대택배가 잠시 일손을 놓고 이틀간에 걸쳐 회사 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돌입했다.
 
현대택배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일문스님)에서 쌀 및 생필품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5000여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택배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배식과 설거지, 잔반처리, 식당환경정리등 급식 전반에 걸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센터 내 화장실과 휴게실, 강당등 생활공간 전체 청소도 함께 병행했다.
 
한편, 현대택배 지방 지점 및 사무소 직원 400여명은 한울장애인공동체,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오순절 평화의 마을, 심청노인복지센터등 각지역별로 다양한 사회봉사단체 및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대택배 김병훈대표는 “현재 폭넓은 나눔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이웃과 함께 나눌수록 더 행복한 소중한 시간을 더욱 확대하여, 건강한 가치가 기반이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