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지방 채널 워크샵’ 개최
티맥스, ‘지방 채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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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cap@seoulfn.com>티맥스소프트는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무주에서 지방총판업체 4사 관계자들과 올 하반기 사업목표 및 장기 발전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2008 하반기 지방 채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 지난달 29일 '2008 하반기 지방 채널 워크샵'에서 티맥스소프트 전략 마케팅본부와 각 지역 총판업체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하반기 사업목표와 전략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티맥스는 지난 2004년부터 지방 고객들에게 원활한 제품 공급과 차별화된 기술지원을 위해  4대 광역시에 각각 1개사씩 역량 있는 IT전문기업을 발굴해 지역 총판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총판업체는 대전, 충청 (주)아이에스엔, 대구, 경북 오픈정보기술(주), 부산, 울산, 경남 (주)티아이에스에스, 광주, 호남 및 제주는 (주)유풍정보기술 등이다.
 
각 지역 총판업체들은 영업, 컨설팅 직원들과 전담 기술 인력들을 티맥스에 파견해 수개월간 전문 기술교육 등을 이수한 후, 지역별로 고객들에게 밀착 영업과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 RDBMS’를 부산광역시청, 대구 수성구청 등에 공급하며 지방 DBMS 시장에 진입했다.
 
하반기에는 공공시장에서 티베로 RDBMS와 APM 솔루션 ‘시스마스터’ 제품의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세미나를 통해 잠재고객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분야에서는 ERP(전사적자원관리), BPM(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 SSO(싱글사인온)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산업 분야별로 전문 파트너사를 확보해 고객 기반을 넓히는 마케팅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현 티맥스소프트 마케팅팀장은 “지역 고객사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최고의 기술서비스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역 총판업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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