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신입행원 사령식 © 서울파이낸스 |
이날 행사는 6주간의 연수교육을 마치고, 경남은행 일원으로서 당당히 성장한 데 대한 격려와 축하의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문동성 행장은 24명 신입행원들에게 사령장과 휘장을 달아주며 신입행원 모두가 경남은행과 더불어 성장하는 핵심자원으로 거듭나줄 것을 당부했다.
문 행장은 “수차례의 단조작업과 담금질을 통해 무쇠가 만들어지듯, 6주간의 연수과정을 거쳐 최고의 은행원이 탄생하게 됐다”며 “잘 만들어진 무쇠가 무뎌지지 않도록 스스로 자기계발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사령식에는 신입행원들이 배치될 일선 부서와 영업점의 멘토선배들이 함께 자리에 참석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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