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위기 극복과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더는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22일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를 위한 제언'-사공진 한양대 교수, '의료비 폭탄과 가정경제 보호방안'-정기택 경희대 의료산업연구원장이 각각 주제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패널로는 최원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광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권용진 서울의대 연구위원,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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