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아름다운 나눔행사'
메리츠화재, '아름다운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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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메리츠화재는 지난 25일 전국 8개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의 기증품을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리츠화재는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참여해 의류·도서·가전·아동용품 등 1만7000여점의 기증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했다.
 
이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조손가정·소년소녀가장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행사장에는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 총괄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더불어 각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판매봉사와 함께 방문객을 위한 사랑의 와플 만들기·즉석사진 촬영·행운쿠키 전달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메리츠화재 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기증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아름다운 나눔행사에 참여한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뒷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총괄상임이사(뒷줄 오른쪽 여섯번째) ©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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