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 대우 ‘윈스톰 스마트팩'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GM 대우가 실속형 ‘윈스톰 스마트팩(Winstorm Smart Pack)’을 1일부터 판매한다.
 
윈스톰 스마트팩은 지속적인 고객 조사를 통해 선정된 인기 사양을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사양에는 17인치 알로이 휠,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사이드미러,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등 기존 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외장 사양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후방 주차센서, 루프랙, MP3 CDP, 열선시트, 직물&인조가죽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과 EBD-ABS,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등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GM 대우 판매·A/S·마케팅담당 릭 라벨 부사장은 “윈스톰 스마트팩은 디자인과 편의성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 만족과 상품성을 극대화했다”며 “‘2008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중소형 SUV상품성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윈스톰은 이번 스마트팩 출시로 고객의 만족을 보다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윈스톰 스마트팩 5인승과 7인승 2WD 모델은 환경개선 부담금 5년간 면제가 적용되며, 판매가격은 5인승 2,165만원, 7인승 2,215만원이다.(5단 자동변속기 선택 시 165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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