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베어링포인트가 컨설팅을, 롯데정보통신이 구축을 담당했으며, SAP의 재무 및 관리회계, 자금관리, 프로젝트 관리 모듈이 도입됐다.
이번 SAP 솔루션 구축을 통해 롯데건설은 재무회계 조기 결산체제를 구축하고 현업완결형 전표시스템 운영으로 프로세스를 혁신했다.
유동성 예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집계/분석/활용이 가능해 졌으며 투자 및 비용 계획 대비 실적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고 SAP코리아는 설명했다.
롯데건설 정보화추진단 서우석 수석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사업본부, 팀 및 현장별 성과관리 체계가 강화돼 책임경영의 기틀을 다졌다”며, “내재된 SAP의 베스트 프로세스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데이터에 대한 통합성과 신뢰성이 높아 SAP 솔루션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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