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용수 기자] <pen@seoulfn.com> LG가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 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강유식 LG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그룹 경영진 및 이번 행사에 선발된 대학생들과 임직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회장은 "LG는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젊은이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6개팀 24명에게 LG입사 자격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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