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키움증권은 11일부터 계좌개설 방문서비스인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를 기존 주식, 수익증권, 해외계좌에서 선물·옵션 계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키우미’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해 계좌개설 후 HTS설치, ID등록, 공인인증서 발급 등과 같은 복잡한 투자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펀드관련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키움증권 김영수 과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선물•옵션 계좌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키우미 서비스’는 서울, 인천(일부지역), 부천시, 광명시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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