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가 '2025 서울마라톤'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지난해 출시돼 라이트 맥주 중 1등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헬시 플레저트렌드에 맞춰 제로슈거와 저칼로리를 구현하면서도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행사장 인근에는 2025 서울마라톤 완주 기록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테라 라이트 포토존을 운영하고, 대회 종료 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테라 라이트 체험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라톤 완주자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테라 라이트x2025 서울마라톤' 특별 기록증은 물론 러닝 필수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경품 증정 이벤트는 잠실새내 상권과 연계 진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서울마라톤 공식 협찬을 통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러닝 문화를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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