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기자]대우증권은 12월 다섯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LG전자ㆍ우리투자증권과 코스닥시장의 휴맥스를 선정했다.
LG전자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 속에서도 안정적 실적 기대되고 있고 글로벌 기준 핸드셋 부문 영업이익률아 두 자릿수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건전성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돼 수익성 개선과 고객 기반 확대의 진전이 기대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상품평가손 회복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휴맥스는 디렉TV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업 실적 개선은 내년이후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주력제품인 STB의 성수기가 통상 4분기 및 1분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성수기 진입을 통한 STB 판매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