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서울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리터 당 1600원 대를 돌파했다.
석유공사 주유소 종합 정보 시스템에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서울 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값이 리터 당 1601.2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값보다 리터 당 70원가량 비싼 것.
한편, 평균 휘발유 값이 가장 싼 곳은 전북으로, 리터 당 1532.7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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