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환은행장에 래리 클레인
새 외환은행장에 래리 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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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외환은행 지배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현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퇴진시키고 래리 클레인 글로벌 파이낸셜 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외환은행은 1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클레인 대표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클레인 대표는 월트디즈니 부사장과 뱅크스트러스트 상무, 도이체방크 이사, 캐피털원파이낸셜의 해외 사업부문인 글로벌 파이낸셜 서비스 대표 등을 연임했다.

웨커 행장은 지난 2007년 3월 연임에 성공해 임기가 1년 남았지만 중도에 물러나며, 이사회 의장직만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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