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도시에서 '2009년 하반기 경제 및 증권시장 전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8차례로 개최될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 겸 하나경제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출연해 올해 주식전망과 하반기의 환율과 유가 예상, 2분기 이후 경제, 채권시세 및 주택가격의 전망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오는 6월 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2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청주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4부터 5시까지 설명회를 갖고, 2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구성된다.

한편, 투자설명회 참가신청 방법은 하나대투증권 각 영업점이나 콜센터(1588-3111) 또는 홈페이지(www.hanaw.com)를 통해 신청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