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SK에너지·기아차·동부화재 등
대우證: SK에너지·기아차·동부화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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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SK에너지- 최대 정제능력 보유, E&P 부문 존재로 인해 유가 상승 국면에서 이익 증가폭 가장 클 전망. 석유 및 석유개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체질이 개선되고 있음. 고도화 설비 투자, E&P 생산량 확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인 CEO Effect 등을 통해 녹색에너지를 포함 종합 에너지 업체로 발돋움 기대.

▲기아차- 비수기인 3분기에 국내 출하 전년 대비 32% 증가 전망. 중국 공장 소형차 투입 증가로 시장점유율, 가동률 상승 모멘텀 부각.해외법인 손익 정상화, 연결 기준 부채 감소세 중기 진행.

▲동부화재- 손해율, 사업비율 등 보험영업 효율성 견고. 투자이익률 회복되면서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 ROE 20% 가능한 금융사 중 가장 저평가(PBR 1.3배).

▲NHN-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9%, 8.7%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7월 1일부터 시작된 일본 검색은 Yahoo Japan 등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두 자릿수의 시장 점유율 기대. 8월 15일부터 시작하는 MORPG ‘C9’의 오픈 베타도 3분기에 기대되는 모멘텀.

▲코오롱-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호전, 페놀수지/에폭시 등 신규 사업 안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2009년 하반기 FnC코오롱 합병, 지주사 전환 등을 통해 기업가치 개선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실적개선에도 불구 주가(시가총액)는 여전히 저평가영역에 머물러 있음.

▲웅진씽크빅-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12m fwd EPS 기준 PER 8~9배 수준에서 거래. 과거 구조조정의 효과로 수익성 개선 시 valuation 동반 상승, 현재 KOSPI대비 40% 할인 거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50%의 높은 배당정책으로(배당수익률 약 5%) 주주 가치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

▲한국제지- 예상보다 빠른 재고 조정, 5월 인쇄용지 재고 YoY 19.1%감소. 펄프가격 하락과 제품가격 강세로 2분기 영업이익 YoY 148.8%증가한 224억원 전망. 현재 상황은 지난 2001년 온산 3호기 라인 완공 후 펄프가격 폭락으로 이익이 급증했던 상황과 매우 유사.

▲삼성전기- MLCC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FC-BGA 가동률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삼성전자 LED BLU TV 판매 급증으로 삼성LED의 실적 대폭 개선. 삼성전기에 대한 가치 산정에서 삼성LED의 가치를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LG전자- 핸드셋 M/S 증가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가전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일본 경쟁사의 부진으로 인한 LCD TV 판매 증가도 긍정적. 비용 절감 (연간 3.2조원 목표) 및 생산법인 최적화 노력 성과 가시화.

▲추천제외종목: 하이닉스(차익실현)

◇코스닥

▲하나마이크론- 주력부문인 패키징 부문의 실적 개선 중. 신규 사업 SSD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자회사 하나실리콘의 성장: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의 납품이 시작되어 하반기 흑자전환 후 성장성을 이어갈 전망.

▲고영- 전자제품 조립공정에 적용되는 솔더 페이스트를 3차원으로 검사하는 SPI(Solder Paste Inspection) 장비 업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 증가로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 신 장비 개발에 성공해 성장 잠재력이 크게 확대.

▲넥스콘테크-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 전망, 전방산업인 핸드셋/노트북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 애플향 PCM 납품과 고마진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확인.

▲성우하이텍- 2, 3분기 영업실적 전년동기 대비 호조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화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감소. 현대차 그룹 유럽 가동률 상승에 따른 위험요인 감소.

▲위닉스- 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우주일렉트로- 핸드폰용 커넥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커넥터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어플리케이션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음. 기존 3배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0년 新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 Capa 확보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 기대.

▲추천제외종목: 디오(상승탄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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