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접근성 강화
원스톱 보험료 계산

[서울파이낸스 김동기 기자]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 www.digitaloasis.co.kr)는 교보AXA손해보험(www.kyobo-axa.co.kr) 홈페이지를 외주받아 제작,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개편된 교보AXA손해보험 홈페이지는 보험상품에 대한 일반인의 거리감을 제거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앋.

우선 고객이 찾고자 하는 콘텐츠를 가장 쉽고 빠르게 찾으실 수 있도록 디자인은 심플하게 했고 UI(User Interface)를 명료하게 제작했다.

이미 교보AXA손해보험에 보험을 가입한 고객과 교보AXA손해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고객이 가장 많이 즐겨 찾는 메뉴를 중심으로 메인 페이지가 움직일 수 있도록 했으며 자동차보험료 산출시 어렵고 딱딱한 담보, 특약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쇼핑몰 상품처럼 아이콘으로 처리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에 대해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닥터 악사(Dr.AXA)’를 통해 홈페이지의 모든 페이지에서 질문할 수 있게 했다.

‘닥터악사(Dr.AXA)’는 보험사 사이트 이용자의 특성상 직접적인 문의를 항상 필요로 하는데 해당 콘텐츠가 어디에서든 사용자가 해답을 얻고자 할 때 해당 상담처(이메일/1:1채팅/전화)로의 이동이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보AXA손해보험 홈페이지는 다른 보험사 홈페이지와 달리 고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돼 보험상품(자동차보험, 장기/일반보험)를 명확하게 구분했고 해당 상품으로 접근시 정보취득과 보험료 계산 및 가입이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이 사이트는 메인페이지에 플래시를 이용해 보험사 사이트의 특성인 다양한 콘텐츠 메인 노출로 인한 혼란성을 최대한 자제시키고 많은 콘텐츠의 보유에도 불구하고 간략한 구성을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교보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시각 분산적이었던 레이아웃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디자인한 것과 기존의 복잡한 콘텐츠 구조를 특성별 구분을 통해 홈페이지 항해의 용이성을 증대시킨 점”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새롭게 개편한 교보AXA손해보험 홈페이지의 룩앤필은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세련되고 친근함”이라며 “기존 보험 사이트하면 딱딱하고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 사이트는 포인트 컬러와 레이아웃, 비주얼의 운용으로 진부하지 않은 심플한 룩앤필을 표현했고 사이트의 특성에 맞게 메뉴와 디자인 요소 보다는 정보중심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