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현대하이스코·하이닉스·녹십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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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현대하이스코(신규)- 2분기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 시작: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 확대와 성장성 공유. 글로벌 열연강판 수급완화로 냉연 롤마진 구조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과의 합병 또는 사업부 양도 가능성도 주가에 긍정적.

▲하이닉스- 3분기 DDR3 중심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3분기 의미있는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기 시작. 2010년 상반기 PC 출하 싸이클 매우 긍정적: 하반기 Windows 7 출시는 기업용 PC의 교체 촉발시킬 전망. 4분기 실적개선 지속: DRAM, NAND 공정 전환 따른 원가 하락 지속 전망.

▲녹십자- 정부 비축용 신종플루 백신 생산 기업: 정부의 2차 대책도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유일한 백신 공급 기업으로의 동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AI 백신 2010년 출시 기대: 올해 안으로 임상 3상 완료 예정. 해외 사업의 성장성 강화.

▲LS-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우량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익의 안정성 뛰어남. 슈페리어 에섹스의 실적은 양호한 수준, 유동성 문제 발생 가능성 낮은 상황. 3분기 이후 제련수수료 상승분 반영 및 일회성 비용 사라짐에 따라 LS니꼬동 제련의 수익성 회복도 LS에 긍정적.

▲LG전자- 실적 개선이 단기적인 효과가 아닌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서 발생. 동사의 핸드셋 및 TV 사업은 하반기에도 호조세 지속될 전망. 실적 개선을 통한 자회사들의 가치 상승. 3Q 글로벌 영업이익은 YoY 35% 증가한 7,703억원 기대. 3Q 실적으로는 최대 이익.

▲기업은행- 순이자마진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중금채를 통한 자금 조달의 안정성 보유. 경상적인 대손부담 감소: 자산건전성 개선과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기인. 실적개선 모멘텀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타 은행대비 높은 ROE: 높은 Valuation 적용 가능.

▲현대모비스- 중국 사업 강세와 환율 수혜로 2분기 영업이익, 세전이익 모두 사상 최대 기록. 현대오토넷 합병 이후 핵심 및 전장 시스템 부품, 친환경 부품 위주 중장기 성장이 크게 기대. 장기 성장 매력은 현대차 그룹 3社 중 가장 우수.

▲코오롱- 기존 사업부(산업자재, 필름, 화학 )의 고른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을 통한 추가적인 성장 기대. 실적 개선, 대규모 투자 마무리에 따라 차입금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
▲키움증권- ROE 20% 수준, 온라인 Brokerage 시장에서의 탁월한 지배력과 브랜드 밸류 보유. 선물업 예비인가에 따른 FX 마진거래 등 수익 다각화의 기대점증. 하반기 유관기관 수수료 개편, 인하시 실적 개선 여지 내재.

▲추천제외종목: 없음.

◇코스닥

▲성우하이텍- 현대차 그룹 글로벌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혜, 2010년 이후 본격화 전망. 동유럽, 중국, 인도 등 시장 독점력 강한 이머징 마켓 공장의 장기 이익 기여 지속 전망.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환산 손익의 개선세 시현 중. 4분기부터는 성우시앤시 합병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 예정.

▲켐트로닉스- 켐(Chemical)+트로닉스(Electronics): 화학제품 대부분 전자제품 제조에 이용되는 품목으로 시너지 창출. 디스플레이 진화에 따라 패널의 슬림화 및 경량화 요구되고 있어 화학부문의 Thin Glass 채택 비중 증가. 터치 보급 증가에 따라 자체 기술로 Touch IC 설계 및 생산에 성공하여 IC와 Board의 본격 매출 발생.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메리트 긍정적.

▲서울반도체- 일본 니치아(Nichia)와 크로스 라이선스(Cross License, 특허상호실시허락) 체결 후 새로운 매출처로부터 수요 급증. 디스플레이 제품 매출 증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던 LED BLU 제품 판매 증가로 3분기 추가적인 급성장 기대. LED 칩 부족은 대만 HUGA Optotech과의 JV(Joint Venture)가 해결.

▲휴맥스- 미국 디렉TV향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한 모멘텀. 수익성 개선 진행: 고가/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및 자사 브랜드 사업 철수 긍정적.‘휴맥스’와 ‘휴맥스 홀딩스’로의 인적 분할에 따른 경영 효율성 증가와 경영위험 분산 효과 기대.

▲카스- 국내시장에서 압도적 1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쇠고기 이력 관리제 본격 실시에 따라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3분기 이후에도 러시아 등 해외수출 정상화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상승세 유지 전망.

▲애강리메텍- 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에 따른 높은 매출 및 이익의 급증 전망. 건설부문 원재료 단가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각 사업부 모두 국내 점유율 1위라는 시장 지배력도 중요한 강점.

▲추천제외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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