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코스닥시장 우회상장 된 미스터피자가 거래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9분 현재 미스터피자는 전일대비 230원(4.11%)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한때는 10%이상 급락하며 5000원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지난 5월 미스터피자는 반도체 장비업체인 메모리앤테스팅을 인수한 후 합병을 통해 이날 우회상장했다. 피자업체 가운데는 처음 상장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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