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 아마존이 전자책(e북) '킨들' 판매 호조로 3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해 e북 관련주인 아이리버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300원(8.88%) 상승한 3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3분기 킨들 판매호조로 매출액 54억 5000만달러, 1억99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8%, 순이익은 68% 급증한 규모다. 킨들은 지난 2007년 11월 판매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10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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