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오는 1일 기존 경영 총괄 전무를 상품 및 고객 총괄 담당으로 보직을 변경하고 신임 상무 3명을 선임하는 등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태식 경영 총괄 전무가 상품 및 고객 총괄 담담 전무로 보직이 변경됐으며 장주봉 보험영업본부장, 조기욱 경영진단실장, 이율국 홍보실장 등이 새로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밖에 이창윤 경영 지원 단장, 민경석 계리 팀장 등 4명의 신임 상무보가 선임됐으며 12명의 팀장급 보직 이동도 단행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