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삼성화재·한국타이어·기아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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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성화재(신규)- 업종 내 Fashion이 Recovery와 모멘텀에서 2010년에는 안정성으로 변화함에 따라 안정적 투자이익률 시현하는 동사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 탁월한 보험영업 효율성과 이익 방어력. 삼성생명 상장과 함께 그룹 내 금융산업 성장 전략 재부각 전망.

▲한국타이어- 2010년 전세계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9.3% 증가하는 등 성장세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점유율 및 가동률 상승 등에 따라 국내외 공장 전체 영업이익 역시 한 단계 레벨업 기대. 원자재 가격 상승 위험은 성장 속도와 가격 인상세 반영으로 상쇄 가능.

▲기아차-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지속. 해외법인 손실 소멸, 유동성 개선에 따른 연결 이익 및 재무구조 개선. 재무리스크 해소와 함께 매력적 밸류에이션 부각.

▲SK에너지- 경기 회복과 동절기 진입에 따른 난방유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4분기부터 정유 시황은 완만하게나마 개선 전망. 예멘LNG, 페루LNG 등 LNG 프로젝트 개시와 이라크 바지안 광구 탐사 시작으로 인해 E&P 부문의 가치 증대. 다임러 그룹(Mitsubishi Fuso)과 CT&T 등과의 계약 체결로 인해 동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 부문에 대한 기대감 확대.

▲하이닉스- 지분 매각 관련 이슈보다는 중장기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확신 가져야 할 때.12월 실적 시즌에 접어들며, IT 대형주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실적 호전 부각될 전망. 최근 DRAM 현물가격 하락 조짐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고정가격은 2달러 이상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케이피케미칼- 추가적인 신증설 감소, 중국 수요 확대에 따라 주력 제품인 TPA시황 호전. 동사의 매출 10%를 차지하는 러시아의 경기회복으로 인한 수혜 예상. 순현금/EBITDA 이 3000억원에 육박하나 시가총액은 겨우 7천억원대 불과.

▲LG패션- 소비 경기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2010년에 백화점보다 마진율이 높은 가두점 유통의 경기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효과 증대. 상반기 인수한 여성복 브랜드의 매출 기여로 3Q에 이어 4Q에도 고성장 추세 지속 중.

▲한솔제지- 올 3분기 실적은 자회사 부실을 감안하고도 '깜짝실적' 기록. 4분기 인쇄용지 성수기로 출하 회복 및 제품가격 인상 전망. 2010년 제지 출하 회복과 아트원제지와의 시너지를 고려할 때 영업이익 22.2% 증가.

▲추천제외종목: 우리투자증권(차익실현), LG전자(차익실현), LG디스플레이(차익실현).

◇코스닥

▲이엔에프테크놀로지- LCD 및 반도체용 전자재료 전문 제조회사. LCD용 신너 시장 압도적 1위를 넘어 반도체 시장까지 진출. 높은 기술과 가격 경쟁력으로 전자재료 국산화 수혜.성공적인 신제품 런칭으로 고속 성장 이어갈 전망.

▲휴맥스- 기존 사업(STB 및 TV)과 투자 사업이 분리되어 경영 효율성 증가할 전망. 인적 분할을 통해 달하는 자사주 의결권이 되살아나는 효과로 경영권 안정화에도 긍정적. STB 사업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 가능 → HD 비중 증가 및 TV 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대.

▲위닉스- 주식배당 20% 및 현금배당으로 주주가치 제고.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해외수출 호조로 실적 급격한 개선. 상장기업 최초 "지열 히트펌프 설비" 정부 인증 통과. 스마트 빌딩, 그린 홈 100만호 사업 최대 수혜주.

▲파트론-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안테나 사업에 이은 광마우스, 진동모터 등 새로운 제품의 높은 성장 가능성.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성우하이텍- 현대차 그룹과 이머징 마켓 성장 수혜를 뚜렷이 공유해 수익 성장 모멘텀 장기적 지속. 현대차 그룹 독점 공급망인 동유럽 가동률 회복세 진행. 고마진 직수출, 지분법평가이익 급증에 힘입은 이익 규모 증가세 뚜렷.

▲추천제외종목: 우주일렉트로(상승탄력 둔화), 슈프리마(상승탄력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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