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인터넷전용 운전자보험 선봬
삼성화재, 인터넷전용 운전자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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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삼성화재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전용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

▲ 삼성화재, 인터넷전용 운전자보험 사이트
이번에 출시한 인터넷전용 소멸성 운전자보험은 중상해 사고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형·부부형·가족형 등 다양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뿐 아니라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출시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며 "인터넷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서 절약한 보험료로 불의의 교통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비용·피해보상합의금 등의 손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삼성화재는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유학보험·애니홈주택보험을 선보였으며, 골프 인구의 증가에 맞춰 인터넷전용 골프보험도 1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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