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삼성생명 FP센터가 7년여 동안 VIP고객을 상담하며 쌓은 노하우가 담긴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를 발간했다.

이 책은 삼성생명 FP센터가 발간할 재무설계 총서 8권 중 첫번째 책으로, 생애주기별 재무설계· 은퇴준비·상속·증여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부터 결혼, 내 집 마련, 자녀교육 같은 생애 단계별 목표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읽기 편하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결혼을 앞둔 '나대로' 사원이라는 가상의 인물이 삼성생명 FP센터를 방문해 실제 평균 결혼자금은 얼마인지, 부족한 자금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설명을 듣는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송병국 FP센터장은 "FP센터의 상담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방법과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며 "재무설계를 통해 더 멀리 보고 현명하게 준비하게 된다면 인생에 있어 행복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아름다운 노후를 완성하는 은퇴설계 ▲쉽게 풀어보는 상속과 증여 ▲CEO를 위한 사업승계 및 절세전략 ▲진화하는 금융상품과 투자기법 ▲개인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금상식 ▲부동산 투자기법과 절세전략 ▲20년 후를 내다보는 자산 포트폴리오 등을 순서대로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