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일하고 싶은 일터 만들기 운동'(GWP, Great Work Place)의 일환으로 전사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매월 임원진과 브레인스토밍 게시판을 통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각 부서별로 GWP 예산을 별도배정해 부서 워크샵 등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게시판 우수참여자를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수시로 실시해 직원들에게 공연티켓 및 패밀리레스토랑 티켓 등을 배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CEO와 함께하는 여행을 진행한데 이어 전직원 해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등 일하는 재미가 있는 좋은 일터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저축은행 관계자는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직원만족도 1위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업무와 조직에 자부심를 가지며 배려와 협력으로 동료와 즐겁게 일함으로써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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