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수익 다변화로 상장 기틀 마련"
LIG투자證, "수익 다변화로 상장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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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올해는 지속 성장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해 입니다. 상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LIG투자증권 유흥수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은 25일 '2010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LIG투자증권 유흥수 사장은 25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2010년 목표달성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흥수 사장과 김경규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전사 경영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각 임원이 부문별 사업계획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서명한 결의서를 CEO에게 전달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유 사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 확산을 통해 조기에 흑자 기조를 구축한 것을 지난해 최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설립 3년 차 올해는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요한 해"라며 "WM, 법인영업, IB, 트레이딩 등 이미 진출한 사업에서 수익 안정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수익원 다변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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