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니본 상무는 호주경영대학에서 상법과 신용관리를 전공하였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국제카드운영 업무시스템 개선부문 부사장을 거쳐 베어링포인트 아시아 태평양지역 재무서비스 부문 담당이사를 역임했다.
케빈 니본 상무는 신용카드사업본부의 새출범을 알리는 Welcome-Party에서 “과거 서울에서 7년정도 근무한 경험이 있어 서울은 제2의 고향과 같다”며 “빠른시일내에 외환은행 카드사업본부가 수익성을 회복하고 한국에서 으뜸가는 카드사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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