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ING생명은 고액 자산가들의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돕기 위한 '플래티넘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플래티넘 즉시연금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플래티넘 캠페인'을 통해 오는 4월까지 국세청 및 세무·회계법인 출신 자문단을 통해 상속·증여 및 법인자산의 효율적 관리, 금융소득종합과세 등에 대한 1대1 재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경제 전문강사와 세무 전문가를 초청해 '효과적인 자산 이전 방법'이라는 주제로 금융 세미나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국 프로 골프선수들과의 골프 라운딩을 제공하는 등 VIP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아얀 투어(Arjan Toor) ING생명 마케팅총괄 상무는 "플래티넘 캠페인은 고객의 성공적인 은퇴 준비를 위한 효율적 자산 운용을 도와줄 것"이라며 "상속재원의 마련 및 절세를 통한 자산관리 등에 대한 답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ING생명은 이번 캠페인 기간에 맞춰 '플래티넘 즉시연금보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즉시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 시 상속재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종신연금형 및 상속연금형의 경우 절세 효과를 통한 세제 혜택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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