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업계 최초 아이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미래에셋증권 M-Stock'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이폰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 포함 총 855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iPad), 아이폰용 만능차량거치팩(Belkin),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3개월간(~4월30일까지) 아이폰을 이용한 모든 주식매매를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대홍 온라인본부장은 "향후에도 안드로이드폰 등 선제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원활한 거래할 수 있도록 모바일 주식거래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