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대우증권은 5월 넷째 주 주간추천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대우증권과 제일기획, 코스닥시장의 네오위즈게임즈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외부 환경 변수가 우호적이기 때문에 올해 수익성이 개선돼 주가 상승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라이신/핵산가격 상승으로 해외 바이오 3사 매출액이 14.8% 증가, 지분법이익은 343억원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일기획은 올해 삼성전자 마케팅 캠페인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동계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캠페인 대행으로 취급고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또한 액면분할 이후 개인 매수 여건이 개선 돼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이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가 더해지며 스포츠게임 매출액이 증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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