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대우증권은 5월 다섯째 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코스피 시장의 대우증권과 LG디스플레이, 코스닥시장의 네오위즈게임즈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향후 마진 악화 가능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연간 영업이익이 최소 5조 4000억원, 당기순이익은 4조6000억원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진행중인 인도 프로젝트는 현재가치 기준으로 주당 12만2355원에 이른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평균판매가 평균 패널 가격 상승률을 0.7% 상회하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현재 LED TV의 프리미엄이 유지시 LG디스플레이의 평균판매가격은 시장 평균 패널 가격 대비 4~10% 높게 유지될 예상인 것도 긍정적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2분기는 프로스포츠 정규시즌이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데다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까지 더해져 스포츠게임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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