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00만원까지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롯데카드는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롯데카드론’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카드론은 기존 현금서비스 한도와 별도로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3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매월 원금을 일정하게 나누어 상환하면 된다.
회원 가입후 3개월이 지나고 신판 이용실적이 있는 회원으로서 자체 신용평가 기준에 적합한 회원이 대상이며, 이자율은 12.0∼21.0%로 회원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나 ARS(1588-8200) 를 통해 카드론 대출을 신청하면 회원의 자동이체통장으로 즉시 입금된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카드론 출시를 기념해 7월 한달 간 ARS 퀴즈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 드럼세탁기, 냉온정수기, 비데,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