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證, '스마트 랩(Wrap)' 출시
푸르덴셜투자證, '스마트 랩(Wra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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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6일 고객의 성향에 따라 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인 자문사 연계형 랩(Wrap)인 '푸르덴셜 스마트 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문은 AK투자자문, 한가람투자, 에이스투자, 슈프림에셋에서 제공한다.

'푸른덴셜 스마트 랩'은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계좌별 조회가 가능해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담 직원을 통해 운용전문가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고객의 투자일임재산 운용경과 및 손익현황, 향후 운용계획 등이 포함된 운용보고서를 매월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 니즈와 시장상황에 맞게 각 투자자문사에서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전화, 메일, SMS 등 핫라인을 통해 계좌 현황, 매매 정보 등을 즉시 보고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중도 환매시 환매수수료가 없으며 3000만원 이상이면 투자가 가능하다. 숫료는 일정 수수료 공제시 매매수수료가 없는 기본수수료형과 기본+매매수수료형으로 구분된다.

임일수 푸르덴셜투자증권 대표는 "푸르덴셜투자증권은 30년 전통을 지닌 자산관리 전문회사로서 투자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직접 주식투자 환경 속에서 보다 편안하게 전문가들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푸르덴셜 스마트 랩'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랩은 직접 투자에 자신이 없는 고객, 전문가의 운용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보다 매력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투자대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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