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5% 특별분양
[서울파이낸스 임해중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용인 '성복 I'PARK' 분양조건을 완화해 추가분양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10%였던 계약금을 올1월에 한해 5%로 낮추는 조건이다.
계약금을 낮춤에 따라 공급면적 기준 114㎡는 2200만원대, 137㎡와 156㎡는 각각 2700만원대, 3100만원대 등이면 계약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계약 후 1년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성복 I'PARK는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근접해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40평형 이상의 중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성복지구 중에서 희소성 있는 중형평형대로 단지가 구성됐다. 분양문의는 031-264-4005.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