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의경 식약처장, 희귀·필수의약품 공급현장 점검 이의경 식약처장, 희귀·필수의약품 공급현장 점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찾아 희귀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처장의 현장방문에 대해 식약처는 "지난 3월12일부터 희귀·난치질환자가 자가 치료를 위해 해외에서 허가받은 대마성분 의약품을 수입하여 사용하게 됨에 따라, 수입·공급을 전담하는 센터가 환자 눈높이에 맞춘 업무를 수행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희귀의약품은 희귀질환을 진단·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적용 대상이 드물다. 국가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19-05-09 18:37 대마성분 '뇌전증 치료제' 오늘부터 구매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뇌전증을 비롯한 희귀·난치질환자들이 자가치료를 위한 대마성분 의약품을 12일부터 살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 사용을 목적으로 국내 대체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질환 치료에 쓰는 대마성분 의약품의 구입 절차를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희귀·난치 질환자는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대마성분 의약품을 자가치료 목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 소아 뇌전증에 주로 쓰는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경련 완화에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3-12 21:20 식약처, 대마 성분 의약품 사용 허용 식약처, 대마 성분 의약품 사용 허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앞으로 국내에서 대체치료 수단이 없는 희귀·난치 환자들이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 성분을 의료 목적으로 허용하는 국제적 흐름과 환자단체(뇌전증환자) 요구에 맞춰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1월 국회에서 발의한 대마 관련 법률안을 수정·보완해 영국이나 프랑스, 미국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국내에서도 쓸 수 있게 다. 국내에선 대마초 섬유와 종자 채취, 공무 수행, 학술연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8-07-18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