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티볼리·SM6 등 56개 모델 내년 車보험료 인상 보험개발원 차량모델등급 조정결과 발표[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내년 1월부터 SM6, 티볼리 등 일부 국산차와 수입차 56개 모델의 자기 차량 보험료가 오른다.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 중 하나인 차량모델 등급이 변경되기 때문이다.보험개발원은 내년도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 등급을 산출해 전체 273개 모델 가운데 152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차량모델등급은 차량모델의 위험도 차이를 보험료에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차량의 손상성·수리성에 대한 평가 등급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차 구입시 고려하는 안전성이나 우수성과는 구별되는 개념이다.등급은 1~26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한 등급당 보험료 차이는 5% 정도로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6-12-26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