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건설, 리모델링팀 신설···"사업 본격화" GS건설, 리모델링팀 신설···"사업 본격화"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GS건설은 지난 7일 조직개편을 통해 리모델링팀을 신설해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3일 밝혔다.GS건설이 리모델링팀을 신설한 것은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1990년대 지은 중층 노후아파트의 급속한 증가로 주거환경개선과 경제적인 비용절감을 위해 리모델링사업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은 준공한 지 15년 이상에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 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추진이 가능해 재건축에 비해 문턱이 낮은 편으로 리모델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1-07-13 09:53 "재건축 대안 리모델링?"…대형 건설사들 '난색' "재건축 대안 리모델링?"…대형 건설사들 '난색' 수익성 낮고 절차 까다로워…"관련 법 개선 필요해"[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재건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리모델링' 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나 싶었지만, 정작 대형건설사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업 절차는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마찬가지로 까다로운데, 수익성은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9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1994년 준공된 청담건영아파트는 리모델링으로 사업 방향을 잡고, 지난달 9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강동구 둔촌현대1차아파트와 용산구 이촌현대1차아파트는 이달 20일, 21일 각각 리모델링 안전진단 용역업체 입찰을 공고했다. 653가구 규모인 이촌현대1차는 수평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03-30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