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민·청년층 주거사다리는 '그림의 떡'?···DSR에 발목 서민·청년층 주거사다리는 '그림의 떡'?···DSR에 발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당국이 청년·실수요자를 위한 '내집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한층 강화된 상황에서는 이같은 혜택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특히, 집값이 천정부지로 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LTV 혜택이 강화된다고 한들 결국 DSR 규제에 막혀 주거사다리 마련이 힘들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주택 매매시 소득이 높을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한 구조가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1-05-04 10:44 1억초과 대출 죈다···2023년 7월까지 차주별 DSR 전면 시행 1억초과 대출 죈다···2023년 7월까지 차주별 DSR 전면 시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는 7월부터 전 규제지역 6억원 초과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거나 1억원 초과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차주(대출자)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된다. 가계부채 증가세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차주별 DSR 규제는 적용 대상을 점차 확대해 2023년 7월에는 전면 시행된다.이와 함께 대출규제 강화로 서민·청년층의 '내집마련'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40년 초장기모기지, 장래소득 인정기준 등의 보완 방안도 함께 도입된다.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가계대출 관리방안'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1-04-29 14:30 처음처음1끝끝